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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제도

학생 친화형 상담 채널 ‘라임’ 으로 24시간 고민상담 지원

by 정부지원제도 2024.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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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마음 건강을 관리하고 위기 학생을 지원하는 학생 상담 채널 ‘라임(LIME)’을 운영된다고 합니다. 모바일 기반의 24시간 상담 채널로,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 상담을 지원합니다.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관리하고 위기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라임은 모바일 기반의 학생 친화형 누리소통망(SNS) 상담 애플리케이션(앱) 입니다. 라임은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바일 기반의 24시간 상담 채널을 운영합니다. 일상 속에서 가벼운 고민이 있는 학생부터 심리 정서적으로 불안 정도가 높은 학생까지 모든 학생의 마음건강을 지원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은 앱 상담 채널에서 단계별 상담(실시간 채팅→전화·화상→대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약 기능을 통해 동일한 상담원과 연속적으로 상담 진행도 가능합니다.

상담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긴급한 개입이 필요한 고위험군의 학생이 발견되는 경우 즉각적으로 119·112로 신고하고 전문상담 기관 또는 삼성 의료원 등의 의료기관으로 연계합니다. 전문 상담 서비스 외에도 전문적인 심리검사와 코칭 기법을 적용한 기분 관리 콘텐츠를 제공래 학생들이 스스로 마음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최근 학생들의 마음건강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보다 직접적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세심한 지원이 절실하다”며 “교육부는 민간 기관 등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마음건강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은 상담 채널 '라임'을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

문의 : 교육부 학생건강정책관 사회정서성장지원과(044-203-6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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